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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 [익명]

인생 .. 안녕하세요 이제 중3이 되버린 학생입니다. 전 제 미래가 너무 불안한데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3이 되버린 학생입니다. 전 제 미래가 너무 불안한데요 저는 공부도 못 하고 그림도 잘 못 그리고 춤 노래 다 못 하는데 재능도 없고 학원도 가기 싫으면 어떠한 변명을 해서라도 학원을 안 가요 맨날 까지는 아니지만 자주 그러는 것 같아요.. 그거 때문에 친구들과의 관계도 점점 떨어지는 것 같고 맨날 버츄얼만 보면서 돈만 펑펑 쓰니 부모님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맨날 화만 내고 제가 너무 미워요 하지만 이렇게 말 해봤자 노력해야지 하면 맨날 미루고 노력 하지도 않고 오늘도 숙제 안 해서 학원을 뺐어요 부모님은 제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셔서 현재 입시를 하려고 준비중이지만 저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요리사도 하고 싶고 아이돌도 하고 싶고 그림작가도 되고 싶고.... 다른 애들 다 할 줄 아는데 저만 못하는 느낌이에요 미술학원에 가보면 다른 애들이 저보다 훨씬 잘 그려서 저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현재 이혼 하셔서 가끔씩 어머니를 만나러 가지만 너무 놀기만 하면 성적이 떨어지고 성적이 떨어지면 부모님은 항상 괜찮다고 하시지만 저는 너무너무 불안해요 하지만 이 모든 이야기를 부모님에게 말을 하기에는 너무 좀 그래요.. 저의 문제점은 대체 무엇일까요? 맨날 이렇게 울어봤자 아무것도 바뀔게 없어보여요

지금부터는 내가 앞으로 4년간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대학을 못 들어간다, 고 생각 하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해요.

뭐가 되고 싶다,보다는 누구보다 지금 내가 못한다는 생각

보다는 내가 한 가지에 집중해서 열심히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결심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잘해주시지만,

이혼하셨기 때문에 진로에 대해 걱정하는 것보다는 현재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시는 마음이 더 큰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제3자의 입장에서 듭니다. 미래는 질문자님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학원에 다니는

것도 기분전환 스스로 하며, 난 이걸 해야만 한다. 숙제도

잘 하자, 열심히 해봐요. 그러면서 대학에서 뭘 전공할지는

공부 열심히 하다 보면(현재 공부에 충실해야) 어느 것에

재능이 있는지 뭘 잘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인내심을 갖고

잘 해 보아요. 대학생이 되면, 이혼한 부모님 각자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명확하지 않다는 점도 잘 생각하며, 스스로

잘 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좋습니다. 잘할 수 있을

겁니다. 파이팅! 마음먹기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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