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9
[익명]
저수지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자주 가는 평범한 저수지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별다른 느낌 없이
제가 자주 가는 평범한 저수지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별다른 느낌 없이 낚시를 즐기곤 했는데 오늘은 유독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낚싯줄이 자꾸 꼬이고 낚시도 잘 되지 않아 집중이 잘 안 됐습니다 그러다 점점 소름이 끼치고 불쾌하고 초조한 느낌이 몰려왔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이상하게 등골이 서늘했고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내가 지금 낚시를 하고 있는 게 현실이 아닌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익숙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낯선 공간에 있는 느낌이 들어 매우 불편했습니다낚시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소금이라도 뿌려야 하나 고민했지만 그건 너무 과한 것 같아 그냥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예민했던 걸까요? 아직도 뭔가 찝찝한 기분이 남아 있어서 괜찮은 건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이상한 기분을 느끼신 것, 정말 불편하셨겠어요.
낚시하는 동안 익숙한 장소에서조차도 소름이 돋고,
현실감이 떨어지는 상태는 매우 힘든 경험인 것 같습니다.
이런 감정이 자주 나타난다면 자주 가던 장소를 잠시 피하고,
다른 취미나 활동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 시각이나 청각적 요소가 요인일 수 있으니
가끔 주변 환경을 점검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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